러블리즈 사진=방송 캡처
러블리즈 사진=방송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한화이글스는 1일 kt wiz와 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로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미주와 지애는 시구와 시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도 관람석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 멤버는 지난해에도 홈경기 시구, 시타는 물론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이날 미주는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시구로 박수를 받은 후 관중석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관심을 모았다. 

앞서 온가족이 한화 이글스 팬임을 밝혔던 미주는 이날 대활약으로 명실상부 한화 이글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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