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고수희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고수희 / 팬클럽 사이트)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배우 고수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고수희의 열애 소식이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과거 이력에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대구 출신 고수희는 1976년에 태어난 올해 나이 42살의 연기파 배우”라며 “안양예술고등학교와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연예과를 거쳐 대진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후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수희는 원래 공연기획사에서 포스터 붙이는 아르바이를 하다가 우연히 박해일을 만난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라며 “박해일의 소개로 극단에 취업한 후 1999년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고수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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