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가수 윤형주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가수 윤형주 / 팬클럽 사이트)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가수 윤형주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윤형주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으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날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윤형주는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인 명문가 집안으로 윤동주와 송몽규가 그의 친척”이라며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진학하는 등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수재로 유명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윤형주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후 음악에 심취한 나머지 예과 과정만 수료하고 중퇴했다”며 “그는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경희대학교 의학과(본과) 3학년으로 편입했지만 결국 경희대학교에서도 중퇴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형주’가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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