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트 핑크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자이언트 핑크 팬클럽사이트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팔색조 매력’ 자이언트 핑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자인언트 핑크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각종 정보와 사진들이 공유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인언트 핑크는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묵직한 톤이 호평 받은 래퍼”라며 “예명인 자이언트 핑크는 ‘포부가 큰 여성’이라는 뜻으로 줄여서 ‘자핑’이라고도 불리며 본인은 풀네임보다 ‘자핑’이라고 불리는걸 선호한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랩 활동의 초창기 때 사이먼 도미닉에게 녹음물을 보냈다가 혹평 받은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며 “자인언츠 핑크는 신장 172cm의 미녀 래포로 유명하나 좀처럼 노출을 하지 않아 팬들이 ‘자핑대원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자인언트 핑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자인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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