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장미희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같이 살래요' 장미희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효섭(유동근)이 밤중에 운전을 하려는 이미연(장미희)을 붙잡았다. "이 시간에 어디를 가는 거냐. 내가 운전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파격보상 이에 이미연은 "나 어린애 아니다. 우리 몇 시간만이라도 떨어져 있자"며 홀로 차를 탔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장미희는 1958년생으로 가수 설운도, 홍서범과 배우 조형기, 이동준 등과 같은 나이다. 故 마이클 잭슨, 샤론 스톤, 마돈나, 게리 올드만 등 1958년생 할리우드 스타들은 더욱 눈길이 간다. 장미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열연 중이다."라고 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엄마가 나타난 이야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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