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사진=문가비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문가비 사진=문가비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문가비가 화제다.

문가비는 두산베어스 시구에 나섰다. 문가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산베어스 시구 준비 완료!!! 시구를 위해 손톱 싹뚝! 촬영때문에 손톱을 다 자르지 못했다... two short nails for the first pitch for #DOOSAN #doosanbea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가비는 시구에 나설 자신의 유니폼을 인증했다. 문가비는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섰다. 이 시구는 지난 1일 우천 취소된 바 있다.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문가비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는데, 식단조절이 몸에 뱄어요. 라면을 포함한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라고 했다.

한편,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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