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공) 2018.07.25/그린포스트코리아
(파리바게뜨 제공) 2018.07.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달 초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불란셔 제빵소’ 관련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왕사탕’과 ‘불란셔 빵 시리즈’다. 왕사탕은 ‘미스터 션샤인’ 전개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기도 한다. 단것이 귀했던 1900년대 이미지를 담아 딸기, 오렌지, 청포도향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불란셔 빵 시리즈는 치즈빵, 감자빵, 우엉빵 세 종류다. 이름 그대로 치즈빵에는 고다치즈, 모짜렐라, 크림치즈의 세 종을, 감자빵에는 감자를, 우엉빵에는 우엉을 첨가해 특유의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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