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연재 변호사 SNS)
(사진=강연재 변호사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지난 6.13 총선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한 강연재 前 자유한국당 후보이자 변호사가 안타까운 비보에 심경을 밝혔다.

강연재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날 비보를 전한 盧 의원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Druking 특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강 변호사는 노 의원에 대해 진보 진영의 큰 별이라 칭하며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는데 안타깝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진짜 몸통에 대한 수사가 절실하다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Druking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강연재 변호사는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거를 도왔으나 국민의당을 탈당한 후 지난 1월 홍준표 대표의 법률특보를 맡았다. 또한 6.13 지방선거에서 노월병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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