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박봄이 과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봄'이 오른 가운데 박봄의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박봄은 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결로 ‘상추’를 꼽았다. 

박봄은 "사실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추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면서 "민지와 함께 상추 등 점심 때 야채로 식사를 했는데 (민지) 살이 많이 빠졌다"며 전했다. 

박봄은 "매 끼니마다 상추를 먹었던 것은 아니고 좋아하는 군것질을 많이 줄였다. 거기에 활동을 앞두고 노래, 안무 연습을 하다 보니 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며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만큼 자기에게 알맞은 다이어트를 찾아서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빠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한때 인터넷에는 박봄이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상추를 먹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박봄이 활동을 쉬면서 ‘요요현상’이 온 것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한창 활동할 당시의 몸매로 돌아가 상추 다이어트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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