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여름철을 맞아 환전 등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서창완 기자)2018.7.17/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이 여름철을 맞아 환전 등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서창완 기자)2018.7.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신한은행이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2018 써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환(煥)여름밤의 꿈’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미화 100달러 이상 입금 중 한 가지 이상의 거래실적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SOL)’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이스타항공 해외 왕복 항공권(1명), 모두투어 여행상품권(4명), 호텔식사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이 제공된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현재 각 영업점에서 환전·송금 거래를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쿠폰북을 증정하고 있다. 쿠폰북을 통해 고객들은 롯데·두타 면세점과 공항철도, 스카이허브라운지, 인천공항 푸드코트, 포켓WIFI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환전·송금 계획이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금·송금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이벤트를 계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