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맑음 SNS)
(사진=김맑음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치어리더 김맑음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맑음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태진아, 강남과 함께 찍은 사진과 무대 영상을 업로드했다.

짧게 공개된 무대 영상 속 김맑음은 댄서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손에 마이크를 잡은 김맑음은 노래와 함께 신나는 춤동작을 선보이며 가수다운 모습을 뽐냈다. 

김맑음을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오빠가즈아 #고고싱 #아주살짝이지만 호루라기는 포인트 맑음 스타일. 뿅아리 댄스. 이제 시작이얌.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KBO 기아 타이거즈의 인기 치어리더 김맑음은 지난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KBL 안양 KGC 인삼공사,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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