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터키간 20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SK, E&S·남동발전 컨소시엄은 오늘 터키국영전력회사 에이아쉬와 함께 터키 압신-엘비스탄 지역에 20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압신-엘비스탄 지역 일대는 터키 전체 갈탄의 40%가 매장돼있는 대규모 탄광지역으로 양측은 1단계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90억 달러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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