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지현 SNS)
(사진=배지현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의 LA에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뉴욕에서 절친 홍민정 아나운서와 지인을 만나 브런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류현진과 결혼 후 더욱 예뻐진 배지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방송에 입문해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미모로 스포츠 팬들에게 '스포츠 여신'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 축가는 김종국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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