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일본의 축구 선수 시바사키 가쿠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일본의 축구 선수 시바사키 가쿠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헤타페CF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11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시바사키 가쿠는 2012년 J리그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해, 일본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시바사키 가쿠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의 이름 때문. 한국어로 욕처럼 들리는 그의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도 그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토크쇼에서 안정환이 외국 선수들의 이름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바사키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안정환은 시바사키의 이름을 욕설인 듯, 욕설 아닌, 욕설처럼 발음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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