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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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김태호에 대해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개그맨 김태호가 군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그를 애도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태호는 1991년 KBS 공채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의 데뷔 무대는 전국만담콘테스트였다.

주로 행사 전문MC로 활동한 김태호는 '6시 내고향'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개그맨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척박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노력과 노고를 알고 있는 개그맨 동료 선후배들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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