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자료)
(사진=SBS 사진자료)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신다은이 과거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을 통해 신다은에 대한 기사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다은의 충격 고백이 다시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누드로 수영하다가 CCTV에 찍힌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다은은 "동료 여배우와 함께 푸켓으로 휴가를 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분위기에 취해 옷을 다 벗고 백사장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호텔로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또한 "마침 호텔 수영장에 아무도 없길래 알몸으로 배영도 하게 됐다. 나를 다 내려 놓게 되었다"며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수영장 근처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당황했었다"며 아찔한 후일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훈남 건축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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