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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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특별한 몸매 관리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걸스데이 유라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걸스데이 유라는 MBC 에브리원의 토크 프로그램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와 관련해 그녀의 몸매 관리 방법이 눈길을 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고기를 좋아하는 식성임에도 완벽한 몸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평했다.

유라는 과거 컴백 쇼케이스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평소에도 중요한 스케줄 때는 안 먹었는데 몸에 안 좋대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유라는 "최근에는 흰 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3주 정도 먹고 고기 다이어트도 곁들였다"며 "고기도 지방이 없는 부위로 찾아서 먹었다"고 말했다. 유라는 "정말 맛있게 먹으며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생각보다 잘 빠졌던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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