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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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고백한 골반 부심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신아영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아영은 과거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많이 움직이면 식욕이 생긴다. 그냥 굶어야 빠지더라"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했다.

또한 "나는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다"라고 자신의 허리, 골반 사이즈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생물학적 체형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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