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코레카(대구시 달서구 소재)가 말레이시아산 고무장갑(7종)을 식품용으로 수입·신고하지 않고 판매, 해당 제품들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크린스킨 라벤터치(5000개), 크린스킨 니트릴 블루(9600개), 크린스킨 라이트 화이트(1만240개), 크린스킨 라이트 블루(5120개), 크린스킨 라텍스(8000개), 크린스킨 블랙마스터(4200개), 크린스킨 센스(2560개) 등 ‘다용도 고무장갑’ 7종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서 반품이 가능하다.
ya9ball@greenpost.kr
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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