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가 살고 싶으면 두 집 살림 합시다』(지은이 : 이양일, 강수산나, 출판사 : 창조문화)는 시골에서 살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과 도시 생활에 지쳐 새로운 삶의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 안락한 노후의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원생활 안내서입니다.

27년간 충청도 영동 산간 오지와 도시를 오가며 행복한 삶을 살아오고 있는 저자 부부는 도시와 전원을 오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두 집 살림’을 권유합니다.

물론 이들 부부 역시 처음에는 어려움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한 삶은 없다고 믿으며 독자들에게 노후 걱정까지 해결할 수 있는 삶의 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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