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서

제6회 환경사랑 사진전 ‘사진, 꽃을 담다’가 오는 22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 5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8.06.11 / 그린포스트코리아
제6회 환경사랑 사진전 ‘사진, 꽃을 담다’가 오는 22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 5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8.06.11 / 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사계절 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제6회 환경사랑사진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 5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주관, 하이원리조트 주최, 환경부 후원으로 마련된 올해 사진전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사진, 꽃을 담다’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280명 많은 707명이 참가,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총 2903점의 출품작에는 국내라 믿어지지 않는 절경 속 매화, 참나리, 벚나무, 철쭉 등 봄꽃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수상작 6점을 포함, 모두 24점이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호텔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한편 수상작은 △'봄날의 향기를 담다'(현동철씨·대상·환경부장관상) △'철쭉꽃과 새'(원해정씨·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매화열차'(이정훈씨·은상·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상) △'대왕암의 참나리'(류창호씨·입선) △'춘설 내린 주작산'(박남식씨·입선) △'계림의 봄'(정우원씨·입선) 등이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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