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사전투표소 모습.2018.6.8/그린포스트코리아
점심시간 사전투표소 모습.2018.6.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는 점심시간을 쪼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직장인들로 가득했다.

이날 투표소를 찾은 유한수(38)씨는 “미리 투표하려고 식사를 빨리 끝내고 왔다”면서 “내가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정당에 한표 선사하고자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3.7%로 집계됐다. 유권자 수로 보면 4290만7715명 가운데 159만 38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2.1%였다. 

오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은 이날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점심시간 사전투표소 모습(권오경 기자).2018.6.8/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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