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그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6일 그녀는 추념식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헌시를 낭독했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그녀는 올해 추모헌시를 낭독하며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미모와 함께 따뜻한 마음씨로 유명했다. 그의 팬들은 '날개없는 천사'라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명예 소방관으로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 중 화상을 입은 보조출연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택시비와 치료비까지 건넨 사연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회자가 된바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그녀는 평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마음씨로 유명했다. 때문에 팬들 역시 그를 '개념연예인' '사람들 중에 천사'라는 별명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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