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공)
(환경부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초등교사의 생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생태교육학 △공감을 높이는 이야기 구조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태수업 △드론을 활용한 생태 관찰(모니터링) 기법 △기후변화와 생태계 조사기법 △기후대와 생물다양성 △생태동아리 운영사례 등 7개다. 강사는 국립생태원 직원, 전북대학교 등 전문가들이 나선다.

연수는 7월 24~25일, 7월 26~27일, 7월 31~8월 1일, 8월 2~3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1박 2일 동안 총 15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yjsklove@nie.re.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에 한해 6월 26일 개별 통보 및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hmy1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