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국내외 구분없이 몰려든 관광객들로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이 몸살을 앓고 있다.
소음과 무단침입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한옥마을 거주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를 상대로 "북촌 주민들의 재산권과 사생활 보호를 보장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들의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ya9ball@greenpost.kr
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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