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Will Rep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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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의식을 참관한 기자단이 26일 오후 1시 12분(현지시간 낮 12시12분)쯤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측 취재진 8명은 지난 23일 낮 12시30분쯤 서울공항에서 정부수송기편을 통해 원산 갈마비행장에 도착했다. 이보다 앞선 22일 9시 한국 취재진을 제외한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등 4개국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고려항공을 이용, 원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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