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2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전문가와 학계, 연구기관, 시민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전략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이상기후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시아와 우리나라 기후변화 현황 및 대책에 대한 한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전문 패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타케모토 아키오 아시아태평양 지구변화 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와 기후변화 적응전략 사례연구’를, 권영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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