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손승연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손승연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손승연으로 추정되는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가 7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이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송승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승연은 ‘사람이 좋다’에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손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손승연은 데뷔 후 3년간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10kg 이상 감량한 상태다. 그래서 다음날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한다”며 “점심 먹고는 거의 안 먹으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협찬 의상을 입을 때는 모델이나 요즘 아이돌 걸그룹 위주로 옷이 나온다. 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더라. 의상을 산 적도 있고 그런 고충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승연은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댓글, ‘노래는 잘 하는데 외모는 저러니까 공평하다’, ‘왜 저런 상태로 TV에 나오냐’는 댓글이 정말 싫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손승연은 1993년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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