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캡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민낯을 디스하며 친분을 드러낸 사연이 재조명됐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 사진 이후로 하나도 늙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다소 피곤해보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고맙다 크리스. 그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하고 그 때 이후로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재치 있게 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 중이다.

한편 오늘(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45.5%(이하 오전 9시 1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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