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윤보미 시구 / 방송 화면)
(사진 출처=윤보미 시구 / 방송 화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일 윤보미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깜짝 시구를 선보여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양상문이 인정한 윤보미 최고 시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판 속 내용은 윤보미가 2015년 8월 16일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타이거스 전의 시구자로 나선 모습으로 유명하며, 양상문 LG트윈스 감독은 당시 “윤보미의 시구에 깜짝 놀랐다. 여자 야구대표팀 투수보다 더 잘 던지는 것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3년 8월 13일에 태어난 윤보미는 경가도 수원 출신으로,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