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율희가 과거 불륜 연기에 도전했던 것이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4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걸그룹 버블슈트 챔피언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은 본격 대결에 앞서 드라마 장면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레드벨벳 슬기와 라붐의 율희는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조강지처와 불륜녀의 만남을 맛깔스럽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슬기는 “감히 내 남편을 뺐어? 너 몇 살이야?”라고 말하자 율희가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걸그룹 멤버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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