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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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처벌을 받은 한주완의 마약류 구매 방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월 어플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받은 한주완은 가상화폐로 160만원 판매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IT기술이 마약류를 구하는데 있어서도 적응하고 있는걸 보여주는 사례다. 

누리꾼들은 "IT기술이 마약 구하라고 발전하는게 아닐텐데...(hbloo***)" "인류가 발전하는 것 같지만 나쁜 쪽으로 더 발전하는 듯(hbeho**)" "IT기술이 악용되는 사례가 하나 더 발생했네(beong**)"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KBS2 '왕가네 식구들'(2013)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하며 그 해 KBS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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