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마드 논란 회원 유튜브 캡쳐)
(사진=워마드 논란 회원 유튜브 캡쳐)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워마드’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충격 안긴 워마드 호주 남자아이 강간글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7년 11월 19일 오후 4시 31분 자신을 워마드 회원이라고 밝힌 여성은 “내가 수면제 먹이고 벌러덩 뻗어있는... 가족들 깨지 않게 몰래 델꼬 나와서 가까운 곳에서 숙직실? 비슷하게 되어있는 침대 있는 방이 있노... 미리 아무도 없는거 확인해 놓아서 거기 데려다 눕혀 놓았노 수면제... 문 잠금 다음에 맛있게 수면제 효과...”라고 거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워마드(WOMAD)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일명 남성 혐오 사이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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