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사진='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송은이 사진='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송은이가 화제,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송은이가 과거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던 '통장요정' 김생민의 충격 과거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녹화에서 송은이가 김생민이 자신을 명품의 세계로 인도했다고 밝혀 그를 당황시켰다.

이날 송은이는 김생민이 13년 전 명품양복부터 구두, 넥타이까지 풀 착장을 하고 다녀 과거 '명품족'이었던 사실을 밝혀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생민은 "명품은 한 번 사면 20년은 입는다"는 이유에 끌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둘렀다고.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송은이는 "늘 어떤 리스크를 예상하고 준비를 하고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하는데도 한편에서는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아직까지도 어렵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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