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성령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그녀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67년생 51세인 김성령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남편을 만났다. 그로부터 5년 후 다시 그 부산 호텔로 여행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도 이만큼 있었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7일 오후 2시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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