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가인의 반전 과거가 새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복수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가인 세일러문 하던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인공처럼 한가인이 노란머리 가발을 쓰고 세일러복을 입은 채로 깜찍하게 세일러문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KBS '애정의 조건'출연 당시 모습으로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일러문이 실제 인물이라면 이랬을까”,“애니메이션보다 더 이뻐”,“또 연정훈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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