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배우 김부선이 주민들과 몸싸움을 벌인 일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그녀의 리즈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부선의 젊은 시절 섹시 화보가 올라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김부선은 날씬하고 육감적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노출도 높은 비키니 수영복, 짧은 치마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원조 여배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도, 성형 기술도 부족하던 시절에 이 정도라니”, “예쁘시다”, “이 때가 최고 리즈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부선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그녀는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데뷔, 이듬해 영화 ‘애마부인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김부선은 169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미모,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주목 받았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2014년 서울의 한 아파트 반상회장에서 김부선은 전 주민 대표 윤 모 씨와 주먹을 휘두르며 다툼을 벌여 1·2심은 김부선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윤 씨에게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