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생민 방송화면 캡쳐)
(사진=김생민 방송화면 캡쳐)

김생민 성추행 사건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생민’이 또 다시 급부상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이 재조명되며 전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생민 성추행 피해자의 폭로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 성추행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별일 아니라고 말하는데... 굉장한 고통이었습니다. 선배는 ‘너 속옷 끈이 풀어진 것도 몰랐냐?’며 고쳐줬습니다. 그렇게 모든 상황을 털어놓게 됐습니다.”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실 규명이 최우선 과제~”, “김생민 성추행이 진실이면 피해자 인권을 지켜줍시다!”, “김생민에 대한 마녀사냥이 심한거 아닌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3년 6월 2일에 태어난 김생민은 ‘연예계 리포터 대명사’로 불리며 각종 프로그램에 장기 고정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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