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김성태 의원 / 방송 화면)
(사진 출처=김성태 의원 / 방송 화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폭행 사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성태 폭행’이 등극한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범 김씨는 체포 당시에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왜 안 해주느냐’, ‘김경수 의원은 무죄라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확산 중이다.

한편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 김성태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2017년 12월부터 자유한국당의 제2대 원내대표로 활동 중이다.

과거 김성태 의원은 군복무를 마친 뒤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KT에 입사해 노동조합 간부와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활동 후 정치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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