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을 칭찬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연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 일일패널로 참여한 김성태 의원은 주간의 시사 이슈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당시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그는 "독일 쾰른 근처에 있는 깡촌에서 온 85년생 다니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구 8만 명 정도의 소도시 랑엔필드에서 자랐으며 본 대학교에서 동양학을 전공한 다니엘의 프로필을 확인한 김성태 의원은 "참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태 의원은 "독일 사람들 대부분이 선이 굵고 덩치가 큰 편인데 다니엘 씨는 얼굴이 요만하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자유한구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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