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사진='믹스나인' 캡처
양현석 사진='믹스나인' 캡처

'믹스나인’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믹스나인'은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스 101' 시즌1을 만든 케이블 채널 엠넷 출신의 한동철 PD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당시 '믹스나인'에 출연한 양현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믹스나인’에서는 해피페이스 기획사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해피페이스 남자 참가자들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양현석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고민이 많다. 솔직히 말하면 마음에 드는 참가자가 없다. 왜 9명 중에 없지. 짜증나게”라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10분 만 시간을 달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잘해서 합격 시킨 게 아니다. 죽도록 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 지더라도 판정으로 지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리더 조용근은 “평생 듣지 못할 멘트를 들었다. 내가 좀 무능해서 친구들이 혹평을 들은 것 같다.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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