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5월 시행 정책
[카드뉴스]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5월 시행 정책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8.05.03 13: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 황인솔 기자)
(디자인= 황인솔 기자)

◇신입사원 연차 보장

올해 5월 29일 이후 입사한 직장인부터 최대 11일의 연차가 보장된다. 과거 신입사원은 2년 차에 발생하는 연차를 당겨쓰는 방식이었으나, 정책 반영으로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난임치료 휴가 신설

5월 29일부터 여성에 한해 3일간의 난임치료 휴가가 신설된다. 처음 1일은 유급, 나머지 2일 은 무급으로 휴가가 지원된다. 정부는 낮아지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지원 중 하나라고 설명 했다. 현재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최하위권이다.   

◇육아휴직기간 출근 인정

정부의 저출산율 대책 중 하나로 앞으로 육아휴직기간도 출근으로 간주된다. 복직 후 연차 휴 가일수를 산정할 때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출산전후 휴가 급여도 최저시급 인상에 따라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성희롱 예방교육 강화

5월 29일부로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강화된다. 또한 직장 내에서 성희롱 발생 시 반드시 사업주가 해결해야 하며, 피해 근로자는 원할 경우 근무 지역 변경이나 유급 휴가를 요청할 수 있다.

◇실업급여 상한액 인상

최저임금 상승으로 실업급여도 오른다. 기존에는 1일 5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달 최대 150만원 지급됐지만 올해부터는 1일 상한액이 6만원으로 인상, 한달 최대 18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는 1월 이후 실직자에게만 적용된다. 

◇산재범위 확대

기존에는 출퇴근 경로를 일탈하거나 중단하면 원칙적으로 산재로 인정하지 않지만, 일용품 구 입이나 병원진료, 선거권행사, 직무관련 교육을 받다가 다친 경우에도 산재로 인정된다. 또한 대중교통이나 도보,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하던 중 당한 사고도 산재적용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