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8 땡큐 에디션’(2018 Thank You Edition)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총 31종으로 구성 돼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에디션 제품은 단품 20종, 기프트 세트 6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5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샤워젤, 보디 솝, 비어드 오일 등 전체 단일 제품은 포장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의 ‘네이키드’(Naked) 형태다. 

러쉬는 해당 선물세트의 가격도 다양하게 책정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 땡큐 에디션’ 중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은 △플로랄 컬렉션 보디 솝 3종 △고체 형태의 샤워젤 ‘안티오페’ △피젯 스피너 모양의 버블 바 ‘펀 포 올 더 패밀리’ △수염과 피부를 부드럽게 정리해 줄 비어드 오일 ‘노 트러블’ 등이다.

‘2018 땡큐 에디션’ 제품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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