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에 참석한 서지현 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에 참석한 서지현 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8년 1월
▲29일
-서지현 검사,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및 인사불이익 폭로
-서지현 검사, JTBC에 직접 출연해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등 폭로
-법무부 "인사불이익 문제 발견 못해…8년 지나 파악 어려워" 해명
▲30일
-문무일 검찰총장 "사안 엄중…철저한 진상조사 후 응분 조치"
-법무부 "인사과정 문제 없었나 다시 철저히 살펴보겠다"
-최교일 의원(성추행 사건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덮은 적 없다" 은폐 의혹 부인
▲31일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출범…단장에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박상기 법무부장관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문무일 총장, 28개 청 여성 검사 간담회 제안…의견 수렴

◇2018년 2월
▲1일
-조희진 단장 "최선 다해 진상 규명…수사 결과로 말하겠다"
-법무부 "서지현 검사와 작년 11월 면담…부당인사 호소했다"
▲2일 
-서지현 검사,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지난해 주고받은 메일 공개
-임은정 검사, 진상조사단장인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에 사퇴 요구
▲4일 
-서지현 검사 조사단 출석해 피해사실 진술
▲6일 
-임은정 검사 참고인으로 조사단 출석
▲8일
-조사단 대표 이메일로 내부 피해사례 신고접수 시작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피해사례 신고 공지
▲12일
-'서지현 상관' 이창세 전 서울북부지검장 참고인 소환
-김모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장검사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체포
▲13일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서지현 검사 인사기록 확보
▲14일 
-조사단, 긴급체포한 김 부장검사 구속영장 청구
▲15일
-김모 부장검사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
▲21일
-김모 부장검사 구속기소
-안태근 전 검사장 출국금지
▲22일 
-법무부 검찰국 출신 이모 부산지검 부장검사·신모 검사 압수수색
▲26일 
-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로 첫 소환조사
▲28일 
-서지현 검사, 조사단 구성에 우려 표명…"수사 진전 없어 답답"

◇2018년 3월
▲5일 
-조사단, 안태근 전 검사장 비공개 소환 조사…2차 출석
-서지현 검사, 조사단에 2차 피해 수사 필요 의견서 제출
-조사단, 피해사례 신고접수 위한 비공개 게시판 개설
▲6일 
-문무일 검찰총장, 조사단 '구속영장 청구' 의견에 보강수사 지시
▲7일
-대검찰청, 김 부장검사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 징계 청구
-서지현 검사 "법무부 면담 때 인사 요구 안했다" 녹취록 공개
▲12일
-'후배 검사 성추행 의혹' 진모 전 검사 피의자 조사
▲16일 
-사무감사 조사 위해 대한변협 추천 전문수사자문위원 2명 위촉
▲24일 
-서지현 검사, 조사단 두 번째 출석해 피해자 진술
▲26일 
-안태근 전 검사장, 비공개 소환조사…3차 출석
▲27일 
-조사단 전문수사자문위원 1차 회의…서지현 검사 2014년 여주지청 사무감사 조사 착수
▲28일 
-후배 검사 성추행 의혹 진모 전 검사에 구속영장 청구
▲30일
-검찰, 김모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 구형
-서울중앙지법, 진모 전 검사 구속영장 기각

◇2018년 4월
▲2일 
-서지현 검사, 두달간 휴직 신청
▲3일 
-조사단, 전직 검사 재소환 조사
▲9일
-문무일 총장, 안태근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결정
-재경 지검 수사관 불구속 기소…동료 직원 강제추행 혐의 
▲10일 
-조사단, 진모 전 검사 구속영장 2번째 청구
-서울중앙지법, 지방 지검 수사관 직원 준유사강간 혐의 구속영장 기각
▲11일 
-김모 부장검사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1심 선고
▲12일 
-서울중앙지법, 진모 전 검사 구속영장 2번째 기각
▲13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기소 권고
▲16일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17일 
-조사단, '아이스크림 성희롱' 전직 부장검사 김모씨 불구속 기소…업무상 위력 등 추행 혐의
-조사단, 지방 지검 수사관 불구속 기소…준유사강간 혐의
▲18일
-김모 부장검사, 1심 집행유예 선고돼 석방…판결 불복 항소, 조사단은 항소 포기
-서울중앙지법,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영장 기각
-조사단, 수도권 지청 수사관 불구속 기소…업무상 위력 등 추행
▲24일 
-진모 전 검사 불구속 기소
▲25일 
-조사단, 안태근 전 검사장 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26일 
-'검찰 내 성추행 및 직권남용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2018년 5월
▲1일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

roma2017@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