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우  장혁이 출연해 예능감은 물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터 놓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장혁이 오디션에서 119번이나 떨어졌다는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안혁모는 “연기자가 꿈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연기 연습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친다. 난 그때마다 그 사람들에게 ‘너 장혁 만큼 해봤니?’라고 물어보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혁모는 “장혁은 처음 봤을 때 긴장 덩어리였다. 눈빛은 강했지만, 어눌하고 말 속도도 느렸다. 그래서 데뷔 전 119번의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했다. 그럼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덕분에 지금의 장혁이 있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혁의 모습은 5월 1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