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조재현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조재현 / 팬클럽 사이트)

배우 조재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조재현’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미투 논란의 장본인으로 이목된 조재현의 복귀 관련 진실 공방이 전개된 가운데, 과거 최율이 자신의 SNS에 올린 폭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조재현의 복귀 논란은 미투 관련자에 대한 대중의 마음을 단적으로 증명한 사례”라며 “당시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이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you’라는 글을 남겨 충격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급속도로 확산된 미투 관련 사건의 정확한 책임 규명이 있기 전까지 당사자들은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며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수사기관 또한 신속한 결과 발표로 의혹을 해소시켜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재현 논란을 빚은 최율은 1985년 9월 17일에 태어났으며, 신체 167cm의 매력적인 외모의 개성파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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