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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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뽀로로, 로보카폴리, 코코몽 등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구 예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20여개 이상의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참가해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 '장재호 마술쇼', '버블마술쇼', '성우더빙쇼' 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배지 만들기', '봉제인형만들기', '미니운동회', 게임 프로그램 '보드게임 존', 'VR체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SBA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도 넓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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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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