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자료)
(사진=SBS 사진자료)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전혜빈의 다이어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혜빈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빈은 "최근에 살을  지나치게 빼신 것 아니에요?"라는 물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노출장면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혜빈은 "첫 노출인 '목욕탕에서 뒤태가 드러나도록 일어서는 장면'을 위해 각오를 다지며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촬영장 당일 전혜빈의 뒤태배역이 준비되어 있었고, 뒤태배역의 몸매를 보니 도저히 나설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혜빈은 "그때부터 30대를 앞두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해 결국 책까지 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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