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북한 영부인' 리설주 여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리설주'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송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중앙일보가 보도한 기사 내용으로 알려졌다.

당시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인 이윤걸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언론 칼럼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힘들어했던 시절 따뜻하게 대해줬던 사람이 바로 현송월의 남편일 뿐만 아니라 그에게 현송월을 소개해준 사람도 김 위원장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송월과 리설주 여사는 세간에서 말하는 연적 관계가 아니라 절친한 예술계 선후배 사이이자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를 연결해준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리설주 여사는 북한 예술 명문 금성학원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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