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주간 맞아 13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 광진구 능동 소재 '서울상상나라'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13종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6일까지 'Let's Play! 서울상상나라로 5시5(오시오)'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13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올록볼록 만져보는 꿈 그림'(1일), '조물조물 클레이로 가족 액자 만들기'(2일), '가족 미션 주사위 놀이'(3일), '나만의 모자 만들기'(4일), '자외선 팔찌 만들기'(5일), '공룡 빛 상자 만들기'(6일) 등이다.   

이밖에 '가족 미션 주사위', '삐에로 풍선선물', '페이스페인팅', '건축놀이' 등이 각 연령대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과 6일에는 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된다. 광진구 모던 색소폰 공연이 5일 오후 2시와 4시,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6일 오후 2시와 3시에 서울상상나라 1층 로비에서 음악회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 주간에 방문한 관람객 선착순 5000명 어린이들에게 손부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서울상상나라 연간회원에 신규로 가입하는 선착순 200가족에는 야외놀이 선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breez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